스코틀랜드
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&
세계 100대코스 투어 5박

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는 골프 매니아들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인생  골프장으로 세계 TOP 3위 랭킹 및 디오픈 챔피언십 개최지 입니다. 600년 이상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골프의 발상지로서  전 세계 골퍼 들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도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역사가들은 ‘골프’ 라는 게임이 콜럼버스가 미국에 도착하기 100년 전,  셰익스피어의 글이 빛을 바래기 200년 전부터 St. Andrews 올드 코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추측합니다.

오늘 여러분은 이 신성한 잔디 위에서 자신만의 역사를 창조하는 특권을  갖게 됩니다.

캐슬 코스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7개 코스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코스로서 유명 골프 설계가인 데이빗 멕레이 키드가 디자인 한 해안 절벽과 모라사구가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세계 100대 코스 입니다.

올드 코스 외에 또다른 캐슬 코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. 

20세기 초, Carnoustie에서 약 300명의 골퍼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, ‘골프’라는 스포츠 발전의 기반을 다졌습니다. 미국 PGA를 창립한 82명의 회원 중 절반이 Carnoustie 출신임을 감안하면 이들의 역사와 영향력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.

톰 왓슨, 파그리드 해링턴, 폴 로리,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모두 Carnoustie에서 첫 메이저를 우승하였고, 벤 호건은 이곳에서 열린 유일한 오픈 챔피언쉽에서 우승하였습니다.

왕의 창고라 불리우는 Kingsbarns는 St. Andrews의 후광에 가려진 명실상부 스코틀랜드 명문 골프장입니다.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링크스 코스로 평가받고 있으며, 모든 홀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Kingsbarns의 특징이기도 합니다.

북해의 바람과 절경을 즐긴다면 가슴 깊이 자리할 보물입니다.

세계 탑 랭킹의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코스 내  위치한 올드코스와 웨스트 샌즈 비치를 바라보는 영국 AA 5성급의 명성 높은 리조트 입니다.

총 175개의 객실과 수영장, 스파, 펍 그릴, 레스토랑, 기프트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, 유럽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.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파4 홀로 알려진 올드 코스의 17번 홀을 따라 자리한 이 호텔의 객실은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(Jacques Garcia)의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.

라운드 후 올드코스 호텔에서 최상의 스코틀랜드식 서비스와 함께 완벽한 휴식을 경험해보세요.